보험 없는 상태에서 차 운전해서 못나가요… 보험 준비안해두시면 딜러사에서 temp로 인슈어런스 가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면허증이랑 차량 구매 및 타이틀은 상관없는 걸로 압니다. 대신 차를 사면 반드시 보험이 있어야 합니다. 기존에 보험이 있는 경우 열흘 정도 자동으로 커버 되어 차를 내어 주지만 기존 보험이 없으면 차의 VIN 를 가지고 먼저 보험을 들어야 차를 인수해서 가져 올 수 있을 겁니다. 차 넘버플레이트는 CA에서는 집주소로 배달되어 왔는데 TX에서는 딜러에게로 가더군요. 딜러에서 플레이트 왔으니 달러 오라고 연락 왔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면허증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단 신분증으로서의 역할만 했습니다.

처음 미국 와서 며칠 뒤 차 찾으러 간 날, 차 받으러 가는 길에 보험사무실 들러서 보험 가입하고 차 받아서 왔습니다. 국제면허증만 있었고 소셜조차도 없었습니다. 요율 할인을 위해 한국 경찰청이 발급한 영문 무사고증명원을 가져갔는데 그때 statefarm 에이전트가 여러 할인 처리를 꽤 잘해줘서 아직도 geico 온라인 rate이 그 rate을 beat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마다 다릅니다!

보험은 주마다 달라요
캘리포냐는 1주일인가 뒤에 보험 해도 됩니다.
텍사스 오하이오 같은 꾸진 주는 보험 없으면 운전 불가. 차사면서 1달짜리 차 보험 가입하면 되요.

저희 주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 말고 저희 주 운전면허증이 있어야만 차량을 등록할수 있고, 차를 산지 30일이내에 등록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차량 구매와 면허는 무관합니다. 보험도 무관. Public road에서 운행하려면 register되어야 하고, 대부분의 주들이 보험을 요구하죠. 보함/운행을 위해서는 면허가 필요하고요.

차를 사서 자기 땅 안에서 (private land/road) 몰고 다닌다면, 면허, 등록, 보험 모두 필요없습니다. 소유를 증명하는 타이틀만 가지고 있는거죠.

원칙은 이런데, 실제로는 여러가지가 엮여 있어요. 주에서도 실제 운행을 안해도 특별 카테고리로 등록하도록 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