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듯 하네요.
대충 맞는 얘기이긴 한데
T14 30프로에 드는 애들이 그냥 열심히 하면 되는 애들인줄 아십니까?
주요 대학에서 그래도 공부 괜찮게 했다고 하는 미국애들이 LSAT 170 넘어야 T14 가는데 그게 얘네들중 상위 2-3프로에요.
https://magoosh.com/lsat/2016/lsat-scores-top-100-law-schools/
이 상위 2-3프로에서 중에서 또 상위 30프로 애들이 빅펌 가서 19k 받는거고 (즉 19K 받는 애들은 주요 대학 괜찮은 학점(3.5+) 졸업생의 상위 0.7-1프로)
또 거기서 빅펌 가서 19K 받는 애들이 대부분 5-7년내에 탈락합니다. 거기서 이제 corporate counsel로 빠지면 1.5-2.0K 쭈욱 받고 가는거고요.
괜찮은 대학 에서 학점 괜찮은 미국 애들의 상위 0,7-1프로가 어떤 애들인줄 아십니까? 미국 교육제도를 겪어야 이애들이 어떤애들인지 감이 올겁니다. 절대 열심히 한다고 영어 학부도 안나온 사람들이 쫓아가기에는 거의 불가능이에요.
다만 예외의 경우들이 있습니다. 한국 교육받고도 (1) 언어감각이 타고나고 (언어능력 공부안하고 만점 나오는 애들), (2) 한국 교육과정에서 읽기 쓰기를 죽어라 해서 최소한 종이에 적힌 영어는 미국 원어민에 준하는 영어실력을 가진애들. 그러나 보통 이런애들은 한국에서도 보통 서울대 4.0 찍는 애들입니다.
특허는 기술적 백그라운드에 따라 예외는 있을수 있으나 역시 영어가 중요합니다. 미국애들이 하루에 10시간씩 쓰는 글의 양을 하루에 1-2시간 더한다고 따라갈수 있는지? 미니멈 3-4시간은 더 해야 하는데. 그것도 5+년동안?
그나마 이분야마저도 2008년이후 과공급이 되어 컴싸쪽 백그라운드 아닌 애들은 잡 구하기가 별따기에요. Bio가 전망이 좋다고요? 허허…
절대로 한번 도전해볼까 하고 덤벼들만한 분야는 아닙니다. 영어실력 + 법 적성 + 노력 + 학비 3억을 감당할 재력 4박자가 맞지 않는한 인생 골로 갈수 있습니다. 실력 안되는 포닥분들이 골로 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