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게이친구는 일단 제껴두고라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여러가지라는거 이미 알쟎아요? 한국에 얼굴반반한 여자들은 예전시대에는 스폰두고 잘먹고 잘살고(물론 맘고생도 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고 요즘시대에도 얼굴반반하면 연예인으로 성공하기 쉽고….게이월드도 뭐 그런 면이 있겠죠? 미국엔 꽃뱀들이 훨씬 더 잘살아요, 적어도 겉보기에는 말이죠. 전에 All about my mother 란는 유명한 스페인 게이 영화감독이 만든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좀 이상한 영화에요…그냥 한번 보세요. 그리고 그 친구 부러워할 이유가 뭔가요? 일단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너무 달라 비교자체가 의미가 없는듯한데….원글도 게이되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나도 가끔 돈많은 과부 할머니만나서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상상하긴 해요..ㅋㅋ 그래도 그건 판타지(그냥 재미로 상상만 하는, 실제상황생기면 거기서 도망갈걸요?)에 불과한거니까 괜히 쓸데없이 그 친구 부러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친구하나씩 있으면 심심할때 재밌을수 있어요. 그러니까 연락할때 그냥 살살 친구기분좋게 너는 좋겠다 나도 게이로 태어났으면 소원이 없겠다 이런식으로 에고를 잘 긁어주세요. 그러다보면 그친구 고충도 알게 될거고요. 나도 지금 내가 뭔소리 하는건지 모르겠네. 그냥 비교하지 말라고요, 특히 친구들하고. 초등학교친구라면 그런 비교가 별 의미도 없겠고만. 그리고 엔지니어가 더 잘사는지 예술가가 더 잘사는지 그건 질문자체가 틀린거 같고요. 사람마다 행복을 위한 디자이어가 다 다르쟎아요. 근데 잘나가는 예술가도 못나가는 예술가도 그렇고 감정적으로 더 드라마틱한건 있겠죠? 더 잘 놀면 더 행복할것 같긴 한데, 감정이 드라마틱하면 떨어질때 더 많이 힘들기도 하겠죠. 어저께도 50 이 넘은넘이 방한칸 구할 돈도 없으면서 지가 무슨 휴헤프너인양 여자들 침대에 끌어들이느라 또 나이트클럽에서 홀리느라 없는돈 다 받쳐대고 아직도 영화배우로 유명해지려는 정신나간넘의 넑두리 들어주기도 힘들던데…뭐 그게 지가 원하는 행복이라는거니까 내가 터치할 것도 못되고…..거 참 한심한 인간들 미국에 참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