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12/31일일부로 만 60세로 한국대기업 정년퇴직 하셨습니다! 댓글을 보니 아버지가 더 대단해보이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임원급이 아니셨고 아버지 동기들은 중간에 다 대기업 하청 업체 사장으로 다 빠지셔서 아버지만 동기중에 유일하게 정년퇴직 하셨어요. 아버지 부서(?)의 7000명 중에서 처음이라 하시네요. 아마 없는꼴 다 보고 그래도 꿋꿋이 견디셔서 끝까지 있었지 자존심을 이기지 못해 중간에 포기 하신분들도 많으셨을거같네요.
아 그리고 저희 두 딸 모두 대학 등록금 지원 받았어요. 대학 레벨(?) 과 지역/나라에 따라 지원금이 다르게 나옵니다, 고로 아이들이 좋은 대학을 가야 일한 보람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