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들이 환장하는 boy band(그게 누구든..)에 대해 나는 들어본적도 없고 좋은지도 모르겠다고 용감하게(?) 솔직히 말하는 아저씨의 농담을 그런 여자애들이야 물고 늘어져도 그러려니 하지만, 그 boy band가 같은 국적이라서 열불내는 건 정말 생뚱맞은 짓인 것 같은데요..
Anderson Cooper의 겸연쩍어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teenager niece에게 짖궃게 장난치는 듯이 얘기한다는게 안 느껴지나요? Lackluster라고 맞장구치는 옆의 친구는 이미 큰 실수한 친구를 살려주기 위해 같이 진흙탕에 뛰어드는 시늉을 하는 농을 치는 거구요..
한국 연예 프로그램에서 아이돌 그룹을 슬쩍 디스해놓고 어이쿠 큰 실수했네하면서 장난치는 거랑 비슷한 걸로 보이는데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극성맞은 소녀들을 무서워하는 아빠 삼촌들의 애교를 아주 크게 오해들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