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말씀

brad 24.***.244.132

간섭 때문이기는 했지만,
제가 싫어했던 사람이 외할머니 였는데….

이분이 생전 항상 하시는 말씀이,
“넌 돈이 좋니? 난 돈 별로더라…”였음.

어머니를 비롯, 자식 세명이
누가 모실지, 돈을 어디서 구할지,
밤새도록, 싸우고 의논하신 것을 아셨는지…

돈만 생각하면,
이분은 생전 한푼 번적도 없고,
피해만 끼치다 가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