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왜 몰랐는지

  • #3408149
    아짱나 209.***.88.252 1521

    한국에 있을 땐 미국이 엄청 좋아보였고 한국사람들이 왜 이민을 안 가는지 한국에서 어쩔 수 없이 사는 게 우울했는데…되돌아보니 왜 한국사람들이 굳이 미국에 안 오는지 한국이 좋다고. 심지어 자녀교육마저도 한국이 낫다고 한건지 이해가 간다.
    미국은 진짜 허허벌판에 삭막하고 온갖 갈등이 존재하는 곳이었다.
    미국에 이민하기 위해 청춘을 날려버린 내 자신이 속상하다. 차라리 한국에서 그 노력을 했더라면 자산가는 되었을텐데… 가진 건 꼴랑 시민권 하나..
    시민권 파는 제도가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누가 산다고 하면 1000만원에라도 팔아버리고 싶다.
    한국같이 좋은 나라에 태어난 복을 차버리다니.. 진짜 바보같다.ㅜ

    • 잘했다 174.***.10.23

      이제 잘 아네
      수고했다

    • ㅎㅎㅎㅎ 68.***.71.253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마친가지…. 여기서도 안되는데 한국에서는 될꺼라는 자신감은 무지에서 오는거? 취업률이나 보고오든가

    • ㅎㄹㄹㅇ 223.***.60.171

      전혀 공감이 안 가네요…
      미국은 말 그대로 기회의 땅이라 생각합니다. 한 만큼 결과가 나오고 열심히 피 땀 흘린 만큼 성공할 수 있는 곳이라 경험했습니다.

    • 11 161.***.63.239

      케바케져… 미국에서 청춘을 낭비하는 사람도 있고 한국에서도 할꺼다하고 일할꺼 다하고 미국에 와서도 전광석화와같이 대학원 가서 2년 3년만에 자리잡고 전문직 하는 사람도 있고 뭐 인생이 그런거져……..

    • 1111 24.***.198.123

      왠지 한국에 가서 3년만 살면 엄청 후회할 사람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