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3 숙련직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 #3404232
    질문입니다. 39.***.208.102 1344

    산업기능요원으로 전자제품 생산식(조립) 2년 2개월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전자공학 대졸후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가고 싶긴 한데 그건 조금 모험이라서

    현재 계획은… 욕먹을지는 모르지만 영주권을 스폰해주는 회사를 찾아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eb3 전문직은 제가 스폰회사를 찾기가 무리일거 같고(?) 비숙련직은 지금 아예 한국에서 진행이 거의 힘들다고..

    숙련직도 힘들다고 듣긴 했는데 전자공학같은 쪽에서 생산직으로 2년 경력으로 숙련직 eb3 스폰해주는 회사 구할 수 있을까요?

    제가 지인이 없어서 혼자 구해야 하는데요 인터넷에 찾아본 이주업체에서는 자동차공장 숙련직만 나오던데

    이 일은 제가 솔직히 하는 법도 잘 몸르고 2년 경력 인정받는 것도 힘들거 같고

    전자공학 관련한 생산직이면 대학교 지식도 조금 있고 해서 조금 더 좋을거 같아서요… 코딩도 조금 할줄 압니다.

    그래서 지금 목표하는 것은 한국에서 다이렉트로 eb3 숙련직 2년경력 조건으로 전자공학 생산식 공장 취업인데

    음 불가능한 조건일까요??? 회사를 구하려해도 indeed.com에서 eb3 sponser로 검색하면 11개정도만 나오고

    거의 간호사나 변호사 이런 스폰서만 나와서 어디서 정보를 찾아야 할지도 막막하고

    혼자 찾기 힘들어 이주업체에 돈을 주고 부탁드리며 진행하면 나중 인터뷰에서 이주업체에 돈줬다고 거절난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주 목표는 그냥 한국에서 어렸을때부터 살면서.. 조금 경쟁이 너무 심한 사회같고

    미국이 경쟁이 약하다는건 아닌데 한국처럼 교육열 너무 심하고 그런 곳보다 그냥 평범하게 사는데 있어서 미국이

    나을거 같아서 직장은 크게 상관없고 이민 희망하는데요.. 정말 쉽지 않네요

    혹시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그런감 45.***.249.45

      뭔가 큰 오산을 하고 계시군요. 아니면 제대로 알아본게 아니거나…
      뭐… 그것도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내 나라에서 진행되는것도 다 잘 모르는데 미국 돌아가는걸 다 알 수는 없을 테니깐요…

      우선 영주권은 목표이기도 하나, 여러 단계별 과정중에 하나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즉,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진짜 빨리 진행해도 1년은 넘을 것이며, 혹 몇년이 걸리시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그럼 그런것을 가정해 본다면…, 그때까지는 어떻게 버틸지(미국 체류)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이나 계획은 없네요.
      업체가 몇년 걸리는 과정을 불법체류자를 고용해서 이민국에 서류를 낼리가 만무하고요..

      여기 답변이 안 달리는 이유는, 제 생각에는 터무니 없는 계획이기 때문에 아무도 답을 안하는 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내가 보기에는 걷지도 못하는데 날 생각부터 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기는 방법도 현재 모르는 상태로 보이는데…
      조금 더 미국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공부하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다들(대부분) 비꼬는 듯 답변들은 저로서도 못마땅하지만 다들 “단계” 라는 것을 밟고 그들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한국이 싫어서 영주권 받아서 미국가서 일할거야 라고 진행해서 결과를 얻으신 분은 찾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답변이 조금 냉정하더라고 현실적인 답변이니 체계적으로 계획을 차근 차근, 단계별로 잡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 nh 24.***.94.55

      영어실력이 얼만큼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업체로 갈바에는 그냥 한국에 남아계시는걸 추천드리고요.
      미국 취업이민은 미국업체에서 일하는걸 말하는겁니다. 미국업체에서 일할수 없는건 별의미 없습니다.
      자 현실적으로 봅시다. 4년제학사와 2년의 경력으로 H1B전문직 취업비자를 취득해야겠죠.
      수백군데의 업체에 이력서를 뿌려 스폰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다음 그회사에서 본인을 영주권을 해줄정도의 역략을 보여주면 됩니다. 이게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본인을 판단해보세요. 저걸 혼자 하실수 있을지요..만약 불가능하다면 이민은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 107.***.200.91

      도피성 이민은 실패로 끝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라 얼마나 적응을 잘 하고 그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부터 영주권 스폰을 받아서 오는 경우도 봤고 취업비자로 와서 영주권 까지 받는 경우도 봤지만 그건 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요새는 취업비자 받기도 힘들고 절차도 까다로워 져서 대부분 회사에서도 취업비자 나 영주권 스폰에 대한 거에 부담을 느끼고 있구요. 정 미국에 오고싶다면 인턴으로 와서 1년 경험해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아마 직접 와서 경험해봐야 더 이해가 잘 될거라 생각합니다.

    • Ray 40.***.252.190

      현재 미국으로 오고자 하시는 마음이 제가 과거에 가졌던 그 것과 비슷하네요. 전 한국에서 학부 졸업하고 회사 다녔었는데 직장에서 경쟁하는 것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과열된 사교육도 답답했고, 오염된 자연환경도 불만스러웠습니다. 그 와중에 정말 우연하게 미국 지사로 파견되어 3년을 지냈고 한국 복귀와 함께 준비 시간을 가진 뒤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망설임없이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미국 입국 후 1년 반의 구직 끝에 job을 구하고 H1B도 수월하게 받았습니다. 직장 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거의 계획대로 진행되었고 그 후로는 꽃길만 걸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미국 회사에서도 한국에서와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부족한 영어 실력까지 더해지니 말 그대로 멘붕이 왔습니다. 일터에서 만나는 우리 인간들의 마음 속 깉은 곳의 모습은 제가 보기엔 미국, 한국 거의 비슷합니다. 우선은 내 안에 너그러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제가 미국에 오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전하십시오. 하지만 불완전한 우리 인간의 모습을 너그럽게 받아들일 마음이 있다면 어디에 사느냐 하는 것은 2차적인 문제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