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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05:36:40 #3403860ㅂㅈㄱㅂㅈ 14.***.94.236 5087
약사라는 직업이 없어지는 건가요?
기술 발전에 따른 직업이 사라지는 것은 역사책에서나 봤습니다만
https://edition.cnn.com/2019/11/15/tech/amazon-pharmacy-pillpac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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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리테일에서만 일한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약사는 당분간 안 없어질 뿐 아니라, 여전히 신뢰 받는 전문가들이고, 졸업해서 교수 밖에 할 게 없는 전공에 비하면 전도유망하지 않을까요? 요즘 약사의 처후가 예전 같지 않은것은 약대를 난립하여 공급이 지나쳐서일뿐, 지나친 공급에 버틸 직종은 단 하나도 없을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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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마, CRO등 갈곳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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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일뿐 없어지게 되는 직업은 아님.
무엇보다 정말 전문직을 대체할 정도로 AI가 성장할려면 한참 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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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쉽게 없어지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빅파마나 CRO에서 할일도 없습니다. 설사 있다고 그일은 매우 제한적이고 소수만 필요합니다. 아시겠지만 빅파마나 CRO 가 필요한 인력은 연구인력인데, 팜디 과정은 연구를 트레이닝 받는 과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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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기술이 약사를 대체할거라는 기사에
뭔 다른직업하고 비교하고 까는 사람들이 많네 -
약사는 궁극적으로 소멸하는 직군이 맞습니다.
물론 약사 전부가 다 없어지지는 않고, 그중 일부는 살아 남겠지만,
그 살아남은 약사들도, 기존의 그 ‘전통적’인 약사 업무를 하는 게 아니고, 뭔가 다른 형태의 업무를 할 겁니다.
그런 의미로 보면, ‘전통적’인 약사는 소멸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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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멍청하면 이런소리를 ㅋㅋㅋㅋ 약국에서 약봉지 담아주는 사람이 약사의 전부인줄 아는 사람 ㅠㅠ
이런 사람들은 계산기 발명됐을때 수학자들 망할거라 했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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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노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비유법이 틀렸음
‘계산기’하고 ‘수학자’는 관련이 거의 없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계산기의 발명으로 공학/과학 분야가 오히려 더 발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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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와 몽매를 구분 하지 못하면 몽매에 가까운것 같아요. 각설하고, 계산기로 없어진 캘큘레이터 라는 전문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수학자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었고요.
어찌되었건, 기계와 경쟁력이 없어지는 업종이 늘어나고 있는데, 꼬시다 생각하는 분들이 보여 서글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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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사실 제일 하는 역할은 약을 환자에게 주기전에 마지막 확인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의사도 도스를 잘못계산할수 있고, 그거 그대로 환자에게 가면 사람잡습니다. 그래서 약을 아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첵을 해서 좀 이상하면 의사에게 확인할수 있죠. 만약에 그 환자가 도스 잘못해서 잘못되면 의사와 약사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AI가 그런 역할을 못해서 혼자죽으면 아마존이 책임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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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사들 다 레시피 있습니다. 그리고 여태 의사가 써준 transcript 잘못되었다고 바꿔주거나 지적해주는 약사는 저는 못보았습니다. 제 생각으론.. 조심스레.. 단순히 약을 조제하는 역할의 약사는 사라지겠지만 drug discovery 쪽에서는 존재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이쪽 연구분야는 구지 약사 자격증이나 학위가 없어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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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는 지금도 이미 큰 체인 약국에 가봐도 몇 없어요. 아마존이 장악하면 약사 숫자가 더 줄어들 수도 있겠죠. 없어질 수는 없어요. 당분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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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사람목숨 책임지죠. 약사보다 ㅟㄹ 믿음직..보상금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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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큰 체인 약국들도 하는 말이 미래엔 약국이 아주 다를거란 말은 하더군요. 저도 많이 다를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저는 약대 졸업한지 얼마안되는 학생인데 실습때 매일 병원에 전화해서 틀린 약 용량 바꾸고, 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들 확인하고 그런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솔직히 보험은 저도 너무 이해하기 어려워서 보조원들이 다 해결하는 상황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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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약방에서 드링크제 팔면 약사들 잘막고 살꺼임. 제아무리 프라임 주문해도 약방에서 바로 먹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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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례지만 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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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전혀 상관 없는 일들로 엄청 토론 하시네요…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일들은 AI가 대체하지 못합니다. 끽해야 AI덕분에 약사들의 능률이 올라가서 약사의 숫자가 전반적으로 줄게 되겠죠. 아마존이 약을 유통하기 시작하면 아마존으로 취직 할 약사들도 꽤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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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 뭐하는건지 알면 이런소리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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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오류날 확률보다 약사가 실수할 확률이 몇십배는 더 높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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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너무 믿네. 한번 그게 뭔지 해보면 아닌걸 알거임. 그리고 오류가 날 확률이 문제가 아님. 오류는 많던 작던 나게 되었슴. 책임소지가 누구에게 있냐는 거임. 아마존이 AI풀었다가 수받으면 과연 얼마짜리 수가 되려나? 액수가 상상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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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헬스케어 진입한다고 한게 벌써 몇년인데요… 필팩은 일종의 메일 파마시인데 그건 전혀 새로운 약국의 형태가 아닙니다. 미국인들은 가격이 더 싼데도 불구하고 메일 파마시 보다 사람과 약사와 직접 대면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예요. 물론 밀레니얼 이상의 세대가 시니어가 되면 추세는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아마존이 흔들수 있는 헬스케어 밸류체인이 아직까지는 미미합니다. 보험이 소비자 선택에 막강한 영향을 끼치고 보험사가 메일 약국을 경영하는 경우 가 흔하기 때문에. 아마존이 진짜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오려면 시장 구조도 바뀌어야 하고 많은 변수가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릴거로 봅니다. 그리고 필팩 요근래에 소송도 많이 걸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것 만큼 아마존이 뭔가 특별한 걸 가지고 있진 않아요.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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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마존이니 구글이니 헬스케어 뿐아니라 바이오, 파마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사업이 하는 일은 헬스케어와 파마인원을 AI가 대체한다는 일반인들에 개념이 아니라 기존에 플렛폼을 글라우드에서 써비스를 제공하는 겁니다. 즉, 소비자가 편한 툴을 제공해서 클라우드를 사용하게 하는겁니다. 한번 클라우드로 바꾸면 그 회사는 계속 장기간 가기때문에 엄청난 돈이 됩니다. 그러나 아마존 이나 구글도 sw 는 잘하지만 실제로 어떤분야에 application 은 잘 모르죠. 사실 학교가 훨씬 잘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에 경우에는 학교하고 연계하거나 돈주고 학교에서 계발된거 사와서 클라우드에 까는겁니다. 실제로 아마존에 클라우드 교육도 시켜주는데 (새로운 고객들 교육스켜줌), 알고리즘 자체는 이미 다 알려진 겁니다. 별로 다를것 없어요. 게네들이 광고하는 건 지들이 만들고 지들데이터셋 가지고 지들이 평가해서 퍼블리쉬하는 것이니 믿을수 없고(모든 논문에 저자에게 물어보면 다 지들게 최고라고 하죠). 실제로 우리회사에서 구글이 만들었다는 method 가지고 우리데이터 가지고 돌리면 사실 별로 impressive 하지 않아요. 원래 machine learning 으로 만든건 대부분 case by case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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