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가 짱이지…
한국서 옛날에 유도를 배웠지 2단이구…
미국와서 흑형하고 한판떴는디…..
서로 상대에게 선빵도 안 날리고 간보면서 멱살을 잡게 되더군 (대부분 어른이 되서 싸우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되지…)
그러니 내 유도기술이 드디어 빛을 발하더군…후 후 후
상대가 내보다 키가 20센티정도 크고 덩치도 좀 있지만 내게 꼼짝 달삭을 못 하더군 ㅋㅋ
내가 상대 옷(마이 콤비 같은)을 유도잡기로 잡아 거리를 두니 뭐 그냥 속수무책이더군…물론 내가 맘만 먹으면 그놈을 시멘트바닥에 한판 엎어치기든 다리걸어 넘기든 매칠 수도 있지만 껭값 물어주기도 싫고…
그래서 참고 멱살만 잡고 방어만 했는데…(왜냐하면 흑형 그놈이 성질이 나서 먼저 싸움을 걸었고 먼저 내 멱살을 잡았거든 ㅋㅋㅋ)
그러다 결론은 뭐 주의 사람들이 와서 말겨서 끝났지만서두…후 후
내 생각에 유도가 제일 효율적인것 같은…복싱도 좋지만 괜히 복싱배우면 상대에게 펀치 날리기 일 수고
그럼 폭행죄도 그렇고(물론 정당방위는 괜찮지만..)
유도는 일단 방어만 할려도 방어가 잘 되니깐…(물론 유도기술+근력이 있어야,고로 스트랭스 근력운동도 평소 열심히 해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