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닥 세컨 인터뷰…

조언 192.***.37.50

윗분들 의견에 동감합니다.
1. 너무 목메지 마시고 계속 잊고 지원하세요. 뜻하지 않은 곳에서 더 좋은 기회가 갑자기 올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순위부터 30순위까지 가고싶은 곳 정해서 지원 쭉했었는데 20언저리에서 연락왔다가 잘 안되서 실망하던 차에 2순위에게 연락와서 포스닥 갔었어요.
2. 우선 그린라이트 입니다. 하지만 최종 오퍼레터 받기전엔 방심할수가 없어요. 제 주위 두사람도 그린라이트라서 당연 될줄 알다가 막판에 그냥 연락 끊켜서 새된경우가 있습니다. 두 사람다 훨신 좋은 곳에 가게됐지만요. 계속 지원하면서 확률을 늘리십시오.
3. 오퍼레터는 일반적으로 구두로 주더라도 정식서류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원글자님쪽에서 취소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레터가 나가기 전에 교수가 저렇게 신중한 사람이면 막 뻐꾸기 날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