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닥 세컨 인터뷰…

학생 104.***.228.191

구두든 서면이든 일단 오퍼가 나가면, 더 좋은 학생/박사생이 나중에 찾아올 경우에 기회를 포기해야하기 때문에
경험상 미국 내 어느 교수든 오퍼를 바로 주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아마 교수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기다리다가 그 중 제일 나은 사람한테 오퍼를 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계속 연락이 온다는것은 어쨌든 리스트 안에 있다는 경우니까, 좋은 신호로 보이구요..
가능하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게끔 계속 관심있다고 연락을 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 나 니네방에 관심이 더 많아져서, 관련 논문을 더 읽어보고 싶은데 만약 내가 해야할 일과 관련된 니네방에서 나온 페이퍼 있으면 추천 좀 해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