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빌 사용자인데 크리켓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지나가다가 97.***.173.210

저도 하스팟 없는 조건으로 T-mobile ($40)쓰다가, 캐나다에 가끔 가는 이유로 크리켓($45)으로 옮겨서 잠시 쓰다가, 굳이 가끔 가는 이유로 $15내기 싫어서 RedPocket Mobile($30)로 옮겼다가, 가끔 갈 때마다 결국 불편해서, AT&T Prepaid $50 요금제를 Autopayment로 $10 절약해서, $40에 쓰고 있습니다. 부가세 외에는 딱히 추가되는 것 없던데요.
그리고, 집사람도 Cricket에서 옮겨오면서, Multi-line으로 넣어서, 추가 할인 $10 더 받았습니다.
즉, 저는 $40, 아내는 $30이죠.
윗분 말씀대로, 하스팟되고, 남은 데이터 다음 달에 이월되고,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나 차이는 크리켓은 캐나다에 들어가면 별도로 로밍 설정없이 자동으로 연동되는데,
AT&T Prepaid는 로밍 설정을 해줘야 하더군요. 그렇다고 별도 요금 나온 것은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이미 낸 것에서 해당 기능을 쓰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