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드 디자이너로 한국 대기업 다니신분들 인터뷰 많이 보는데 영어는 둘째치고 포폴에 프로젝/역활 설명 잘 안되어있어서 다 떨어집니다.
일단 포폴에서 프로젝에 따라 어떤 유저 문제점이 있고 그걸 어떻게 풀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안되어 있는게 공통적이더라구요.
그리고 왜 이렇게 했냐고 물어보면 조직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라고 답하는데 이것도 감점입니다.
여기선 결과보다는 프로세스를 많이 보고 그걸 어떻게 잘 설명했느냐가 디자이너의 중요한 역량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