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빡시게 일하시고 (아마도 캐쉬??)
health insurance는 와이프 통해서 받으시나보져?
힘들다 들지 않는다는 뭐 각자 기준이 다르겠지만,
그것 보다, health insurance가 필요하신지 안하신지가 먼저일것 같은데,
필요없으시면, 할건 많을것 같아요.
버커킹이나 왠디스에서 일하시는 건 어떨까요? 맥도날이나 칙필레는 좀 바쁠것 같은데, 주중에 가보시고 여긴좀 한가하다..는 느낌이 가는 곳으로.
60넘으신 분들이 미국 grocery에서 일하는 분들이 꽤 되시더군요. 24시간인가 뭐 건강보험 받을수 있는 최저시간으로 하시는데, 어르신들도 일하시니 그렇게 까지는 힘들지 않을듯요.
말씀하신 영화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기다렸다가 영화끝나면 들어가서 팝콘 치우고 뭐 그러겠죠.
아마존 딜리버리는, 전에는 자기 차 타고 오더니, 요즘 아마존 용달차 같은거 타고 오던데, 차량 지원해주지 않을까요? 웨어하우스에서 일하는 사람들 만불 지원해줄테니, 딜리버리 하라고 했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용달차가 그래도 2~3만불은 할것 같은데, 만불은 다운페이 하라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4시간 단위로 한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웨어하우스 일은 힘들다고 들었어요. 시간 당 몇개 벨트/상자에 넣어야 하는등 뭔가 기준 미달이 되면 쫓겨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