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수학전공한 친구 부럽네요

  • #3398933
    jjjq 175.***.15.146 6913

    그 친구 박사는 36에받았지만
    35인가 아무튼;;
    (학부를 좀 늦게시작한 친구라)

    박사받고
    바로 취직하고나서 몇년있으니
    연봉이 제 두세배네요….
    그저 부럽네요

    이 친구가 유별난건지
    아님 원래 금융권 박사들 그 정도 받나요?

    직접 물어보기도 뭐 하고;;ㅎ

    생명쪽 박사받고 취직한게
    자괴감들때도있네요ㅠ
    욕들을만하지만 이런거 쓸곳도 여기뿐이라

    그리고 정말 궁금해서요

    • 11 161.***.102.22

      글쎄 박사까지 한 사람의 고민치고는 참 일차원적인게 뭐랄까 안타깝네

      • 테크사스 129.***.109.43

        완전 100퍼 동의. 박사를 뭐 돈벌라고 했수?

    • Answer 67.***.203.147

      본인도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왜 남이 얼마버는거를 부러워해요?

      자기 좋아하는거 하면 되는거지 그렇게 비교하면 끝이 없습니다.

    • ㅇㅇ 174.***.26.246

      금융공학/수학 부러워하던 시절은 대략 10년전 쯤인데.. 아직도 그러한가요? 예전같지 않든데요 수명도 짧고.. 어떤 전공이라고 해도 잘 풀리면 몇배 더 받습니다. 돈이 최고로 중요한지 아니한지는 둘째치고요.

    • 1029 54.***.196.172

      부러운 감정은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비교우월감에 행복한 감정을 느끼나요? 뭐 다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갑남을녀가 가지는 감정이라는게, 그러나 생각의 중심을 본인으로 바꾸어서 이 세상 누구에게 비교할 수 없는 존재임을 인지한다면 다소 나마 그런 감정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님도 정말로 훌륭하신 업적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박사님에 잡까지 가졌으니 말입니다. Answer님께서 이야기 하신 것 처럼 비교하면 끝이 없을 것 같아요.

    • 지나가다 50.***.192.114

      저는 근데 원글님 감정 십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비슷한 환경에 있어봤거든요. 솔직히 부러운 건 맞다고 봅니다….

    • ㅇㅇ 174.***.28.194

      금융수학, 공학 퀀트 이런거 로봇으로 대채되기 직전이야. 얼마 못가니 너무 배아파 하진 마

    • 똥박사 165.***.34.106

      박사도 졸업 기준을 높여야된다. 똥박사들이 너무 많다.

    • 1111 24.***.198.123

      얼마 받는데?

    • 성실한노부부 172.***.142.203

      Financial Engineering은 콜럼비아와 버클리가 유명한데 지금 더니는 학생들 보면 유럽 아니면 중국 학생들입니다.

      미국은 더 이상 금융공학이 대세가 아닌데 그 친구 전공을 잘 못 아신듯 합니다.

    • 돈을 생각하셧으면 50.***.222.101

      돈을 생각하셧으면,

      1. 다른 전공을 하셧어야 했고,
      2. 박사를 하시면 안되셧지요…

    • 조언자 63.***.131.70

      한국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 하죠.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면 부정을 저지르던 일확천금을 벌던 상관하지 않는게 인지상정입니다. 보통 주위 사람들과 도진 개진 앞서나 뒤서거나 시기 질투만 하다 인생 마칩니다. 행복해지려면 비교하지 마세요.

    • 175.***.34.39

      금융수학 망했다, 머신러닝이 대세다 하는 지금 진입하세요 ㅋ
      머신러닝 딥러닝으로 해결 못하는 금융 분야가 천지입니다.
      그리고 아직 금융권 퀀트들은 돈 쓸어담습니다. faang 윗티어에서 놀죠

    • 유학 165.***.13.54

      생명박사로 다른 길을 뚫으시면 되죠.
      컨설팅쪽으로 가시던지.
      로스쿨을 가시던지.
      회사가서 빨리 승진하시던지.
      자귀감 드는건 제살 깍아먹기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잘살지 생각하셔야죠.

    • ㄴㄴㄴ 96.***.229.64

      금융공학은 이미 오래 전에 전성기 끝난 분야입니다.

      물론 아직도 금융권에서 잘 나가면서, 여전히 고액연봉 받고 있는 인력들도 있지만,

      예전에 비해서 그 숫자가 정말 확 줄었습니다.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그 인력들도, 잡마켓이 불안정해서 과연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지 장담을 못 하는 상황이고…

    • 수학 47.***.36.151

      원글은 수학을 얘기했는데 공학으로 해석하시는 분들 많네요. 기본기가 넘사벽임.

      • ㅇㅇ 221.***.65.134

        그렇네요 공학말고 수학이면 좀더 원론적인걸 다루는거일수도..

    • 111 218.***.30.147

      일단 그친구 연봉 얼마 받는지부터 말씀해주세용

    • ㄷ등 174.***.140.210

      금융권 끝났다고 하시는 분들 현실감각 없으시네요. 돈 벌려면 돈 옆에 가야하는 건 태초부터 지금까지 불변의 진리입니다.

      글쓴이분은 돈 벌고 싶었으면 돈 안되는 생명공학 하지말고 돈 공부를 하던지 장사를 하던지 IT쪽 했어야죠. 박사한다고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연구 좀 하고 공부한 거지 사회에 가치를 창출하여 기여를 한게 아니죠 (물온 논문 쓴게 기여라면 기여겠지만 돈은 안되잖아요?). 박사를 할 때까지 그런 고민 없이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도 모르는채 박사 하면 당연히 남들 돈 벌 때 시간을 낭비했으니까 가난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박사를 취미로 한게 아니라면 박사가 꼭 필요했던 이유가 있었을텐데 본인이 돈보다 그게 더 좋으니까 선택을 한게 아닐까 싶은데 아무 생각 없이 그 길을 선택했다면 그냥 이번 생은 망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