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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01:21:37 #3393262geeeez 207.***.52.4 4024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고민거리가 생겨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에대해 소개를 하자면 USC 3학년 경영전공 유학생입니다. 이번학기에 군대에서 복학했습니다..
앞으로의 진로 그리고 제가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두가지의 선택안이있는데
방법 1
한국 글로벌 전형을 통해 대기업 취업을 도전
– SK
– Samsung
– LG
등방법 2
졸업후 STEM 지원 masters program (9개월~1년반)을 지원해서 3년 OPT하기
예를들어 UCR masters in finance. ASU masters in finance한국 돌아가신 주변 선배들 연봉을 보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유학에 이렇게 돈을쓰고도 한국에 돌아가면 이정도 대우 밖에 못받는다는 생각이 가장 컸고요.
미국에서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면 솔직히 다시 돌아올 자신은 없어요. 미국에서 석사후 3년이라도 버티는 옵션이 어떻게 생각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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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is not a STEM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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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onn’s MS degree in Financial Risk Management (MSFRM) has a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CIP (Classification of Instructional Programs) code designation. Under the STEM classification, MSFRM international students can now qualify for a 24-month OPT (Optional Practical Training) Extension making it a full 36 months of OPT.”“STEM-certified master’s in finance creates pathways for internationa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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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stem에 해당되지 않는걸로 압니다. 불행히도 문과학사로 취업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이라도 stem쪽으로 전과를 해보는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opt 포기하고 석박사까지 하시고 포닥으로 살아남는방법도 있고요.
1번도 염두해두시고 진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글을 제대로 못써서 댓글다시는분들이 햇갈리시는거같습니다.
2번은 스탬 관련 masters in finance 프로그램이 있는데(U conn, UCR, ASU 등) 여기에 지원하는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소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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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 나와도 삼성 들어가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유학생 프리미엄 없어진지도 한참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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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글의 본질을 파악하진 않고 다들 자기 얘기만 하시네요. 파이낸스 마스터스 프로그램 하는게 어떠냐가 포인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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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남의 일이라 글 다 대충 보시는듯.. ㅋ 질문을 글 젤 위에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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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옵션 좋네요. 1번은 언제든 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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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BIZ 면SK 는 힘들듯요
삼성이랑 엘지는 가능 -
No person here owes you any duty or responsibility to help you. Many people here try to help people out of benevolence. Show some respect, and you will get a whole lot better re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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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MACC 가셔서 Big4 노려보세요. EY 랑 Deloitte은 아직 스폰서 가능합니다. IB나 Consulting은 현재 USC, 특히 유학생 신분으로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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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나 Consulting이야 말로 유학생상관없이 무조건 최고로 뽑는다는 곳인데 상관이 없다뇨. 그리고 USC면 동부는 어려워도 서부에선 괜찮습니다. 편입생이 아니라면;;
제가 투자은행 일하고있고 이분이 아이비나 컨설팅 힘든건 벌써 3학년인데 여름인턴이 없어서죠. 컨설팅이면 그래도 풀타임을 소수나마 뽑지만 아이비면 사실상 인턴못했으면 대학원가지않는 이상 포기해야죠.-
글쓴이님 상황이 최고는 아니니 하는 말입니다. 지금 3학년 여름인턴 놓친 상황에서 IB는 고사하고 Accenture, A.T. Kearney, 그리고 Big 4 컨설팅도 현재 상황에선 풀타임 오퍼 받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봅니다. 대학원을 간들 4학년때 좋은곳 인턴 오퍼 받을수 있을지는 미지수고, 제 생각으로는 현재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들어가기 쉬운 회계를 노려보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실제로 USC 괜찮은 학교지만 USC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에서도 회계로 방향 바꾸는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글쓴이님이 당장 대학원가서 Case Interview 준비해서 IB나 Consulting 들어갈수있으면 저도 좋을거 같네요. 헌데 인터뷰 준비는 고사하고 1차 서류 합격 할수있다고 보세요?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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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배마가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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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뭘 하고싶으신지에 따라 다를거같네요.
재무는 단순 전공일뿐이고 재무를 전공하고 가는 분야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사실.
그리고 댓글에 몇분이 적으셨길래 추가하자면, 학사의경우 커리큘럼이 거이 거기서 거기에요. 애초에 120학점중에 순수 제대로된 전공수업 몇개없어요. 대충 50~70정도가 교양, 또 전공 커리큘럼수업중 타전공수업빼고(예를들어 물리에 수학수업 몇개 들어야하죠) 또 100~200대 기본수업빼면 300~400대 몇개 듣지도않는데 여기서 커리큘럼 차이나봐야 거기서 거기고 그래서 전공으로 STEM을 구분하지만 대학원부터는 커리큘럼에 따라 STEM으로 구분해서 finance, financial econ등의 석사들도 STEM인경우 많이 있습니다.다시 질문의 답으로 돌아오자면…
석사든 뭐든 재무나 경영 전공하시고 뭘 하실건지에 따라 다릅니다. 금융권을 갈건지(금융권도 투자은행인지 다른건지 등에 따라 다르죠. 또 펀드류는 못가실거고), 은행류(상업은행)로 갈건지, 일반 회사의 재무 부서를 노릴건지, 위에 누군가가 댓글달았듯 회계로 노릴건지 등등에 따라서요.금융권으로 갈경우 일단 인턴과 학벌이 필수입니다. 이건 한국을 가든 미국에 남든 마찬가지고 돈은 물론 금융내에서 뭐냐에 따라 차이가 나도 아마 지금 상황에선 제일 많이벌고 제일 안정적이긴할거에요. 돈도 많이벌고 안정적인대신 진입자체가 너무 빡세고(진입하고나선 큰데 가는것도 어렵지 않은 분야죠) 앞으로 남은 학사와 석사때 미친듯 살각오하셔야합니다. 제분야라서 알아요. 특이 이분야의 경우, WM류를 제외하면 어느나라든 금융이 제일 들어가기 빡세지만, 전세계적으로 봤으때 한국은 금융 후진국으로 분류를 해야하기에 당장 미국/홍콩/런던/싱가폴에서 제대로 몇달만 일하고 가도 한국 금융권 취업잘합니다. 그만큼 차이가 있어요. 한국금융권도 막상 자세히보시면 투자은행의 경우 거이다 외국 명문대에 서울대, 나머지 소수 연고대에요. 본인들끼리 성균관대는 10년에 한명정도라고 할정도니 말다했죠.(이건 솔직히 워낙 한국 금융계가 작아서 이기도합니다. 증권사는 제외하구요)
일반 재무부서, 즉 대기업 재무부서로 가실거면 사실상 리턴 생각하셔야해요. 딱히 미국에서 일한다고 엄청난 플러스로 쳐주지 않을거고(결국 재무부서는 어느회사든 백오피스죠) 미국회사 재무로 엔트리급에게 영주권은 커녕 비자스폰도 잘안해줍니다. 예를들어 비자따위라고 하는 골드만도 프런트쪽이나 그렇지 미들이나 백오피스쪽 부서는 영주권 이상 지원으로 되어있어요 인턴도.
상업은행류로 가실경우 약간 애매한 경우입니다. 미국서 살아남을수도있긴한데…. 여기도 재무부서보단 나을뿐 스폰받기가 쉽지않고 금융권보다 나을뿐 들어가기가 쉬운건 아니라서요.
그나마 이정도 옵션도 지금 학교가 USC라고 하셔서 추천드리는겁니다.
한국 대기업의 경우 어느 부서를 생각하실진 모르지만, 일단 문화적응을 할수있냐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원해서 가도 미국물을 먹어버리면 한국 기업문화를 부조리하게 느끼고(솔직히 어느정도는 부조리가 맞죠) 못버티고 다시 석사로 나오는 케이스가 많은이유죠. 이미 석사했으면 다시 나오기 힘들구요.
애초에 석사생각하시니 집안 도움이 있을거라 금전적인건 배재하고 말씀드렸습니다.회계의 경우 생각보다 취업이 쉬워요.
한국과 달리 미국은 회계가 딱이 인기있거나 빡센 직종이 아니여서(사실 한국이 좀 특이한거죠) 대도시쪽아니면 많이 쉬운편이고 대도시여도 노력하시면 충분히 뚫우실순 있지만 그다지 하이페이는 아닐거고 리턴하셔도 크게 차이는 없을거에요. 또 회계가 9-5인편이지만 좀 지루하다면 지루할수있는 직업이라 적성도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수강과목 보면 discrete and stochastic process, stochastic calculus, numerical methods and monte carlo simulation 배운다고 나와있는데
Stochastic calculus 랑 process 이해하려면 multivariable calculus + ode + probability theory가 기본임다.
Numerical methods 도 linear algebra 그리고 Real analysis가 베이스구요.이거 딱 MFE 프로그램이네요. MFE 탑 13위권 못가면 취업하기 조금 힘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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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MFE 대부분 c++나 파이썬/R 요구할겁니다. 수업 들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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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7만불짜리 학교나와서 ㄷㄷㄷ 가성비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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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가신 주변 선배들…
어린나이에 참 안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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