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에 미혼 자녀를둔 부모님들 보세요.

ㅇㅇ 72.***.108.202

딸이 한국어보단 영어가 더 편한데 꼭 한국남자를 만남을 주선할 필요가 있을까요?
설명하신 것으로 보아 딸이 조건도 좋고 바르게 자라 주도적인 삶을 살 것 같은데
딸의 결정을 믿고 너그럽게 봐주세요 꼭 한국사람, 부모가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한정 지으시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