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대학 준비

  • #3384846
    학부모 24.***.138.42 1221

    12학년 아이 대학준비를 하다보니 궁금한것들이 참많네요.
    경험많은 부모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공부를 그리잘하진못해서
    National Ranking 100위이내 대학들로 리스트를 작성하고 Early action아니면
    regular로 지원할 학교를 선택하다가 감이 잘오지않네여.

    1) 보통 Early action에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지원하니, 합격률을 높이기위해서, 좀 어려워보이는학교는 regular에 지원하고
    가능성높아보이는 학교를 Early로 지원하는게 유리할까요?

    2) 지원하면 경쟁을 선택한전공내의 학생들끼리 하는지요? (예를 들면 한국처럼) 아님 학교 공통으로 과에 상관없이 다 같이 경쟁해서 신입생을 선발하는지요?

    3) Rolling으로 지원하는경우 데드라인보다 빨리 지원하는것이 좋을까요? 혹시라도 자리가 다차거나 거의 없어 나중에 데드라인에 가까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건아닌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Wert 68.***.65.199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아는 범위내어서는요,,
      1) 보통은 얼리액션에 드림스쿨( 가능성이 떨어지지만 가고싶은,,)을 넣고 리귤러에 가능성이 높은곳을 넣어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전공을 선택하면 같은 전공 선택한 학생들과 경쟁이고 무전공으로 할수 있는데 그 경우에 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나중에 전공을 바꿀수 있으니 가능성이 높은 쉬운전공으로 ( 자신 없다면 컴싸는 피하는게 좋겠죠..) 일단 지원하고 난후 나중에 전공을 바꾸는것도 좋은 방법으로 압니다. 대신 이과냐 문과냐 정도는 정해서 해야지 커뮤니케이션 전공하다가 엔지니어쪽으로 바꿀려면 많이 힘들겠죠.
      3) 이 부분은 그렇지 않은것으로 아는데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른 잘 아는 분이 추가로 댓글 올려주시길, 제가 쓴건 틀릴수도 있으니 정정 바랍니다.

    • 100 47.***.36.151

      유명한 대학들이 워낙에 많아서 그렇지 100위권 정도 대학만 나와도 본인이 정신 차리고 전공 좋아하면 취직하고 자기 앞가림 하는 것 문제 안됩니다.

      어떻게 지원하는 것이 좋은가 질문을 하셨는데 그건 알고 계시는대로 하시면 되고 저는 어떻게 대학을 지원할까 보다 몇 백배 더 중요한 것이 SAT/ACT와 GPA라는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학과 성적이야 거의 굳어졌지만 이번 학기까지 절대 포시 말고 최대한 올리라고 하세요. 그리고 100위권 학교들은 간단히 sat/act로 당락 결정되고 무엇보다 장학금이 이 점수에 따라 달라지니까 다른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주말마다 계속 모의시험 여러번 봐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만드세요. 그럼, 원하는 학교에서 장학금 잘 받고 갈 수 있습니다.

    • faileducstudent 61.***.41.187

      가고싶은 대학리스트나 주가 있나요? 보통 50-100위권의 대학은 SAT 1100점과 국제학생의 경우 토플 성적만 첨부하면 쉽게 합격됩니다.

    • 지나가다 165.***.50.182

      혹시 Fafsa 나 Css Profile은 마감이 언제까지 인지 아시나요?

    • 수퍼스윗 184.***.6.171

      1) 보통 Early action에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지원하니, 합격률을 높이기위해서, 좀 어려워보이는학교는 regular에 지원하고
      가능성높아보이는 학교를 Early로 지원하는게 유리할까요?

      EA는 ED에 비해 제한 사항이 적으니 여러가지 이유로 지원하게 됩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학교에 일종의 안전 지원 차원에서 넣기도 합니다. EA에 합격하면 일단 심리적 부담이 많이 줍니다. 그게 얼마나 큰지 해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는 꼭 가고 싶은 학교에 EA나 ED로 넣는 것이죠. 결론을 말씀드리면, 제약이 없는 한 드림스쿨과 안전지원 둘 다 Early로 넣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첫애 때 Ivy에 하나, 주립에 하나 early로 넣었습니다. 결과는 둘 다 defer. 그 주립은 rd에서 일찍 1월에 어드미션 오퍼를 받았는데, 역시 심리적으로 하나 손에 들고 있는게 하나도 없는거랑 많이 달랐습니다. 결국 거길 가진 않았지만, 딴데 다 떨어져도 갈만한 좋은 학교였습니다. 그래서 EA로 지원한거였고요. 총 8개 학교에 다음과 같이 지원했었습니다.

      EA: 1x Reach (defer/reject), 1x Safety (defer/ early admit)
      RD: 2x Reach (1 admit, 1 wait-listed/admit) , 3x Target (1 reject, 2 wait-listed/withdrawn), 1x Safety (early admit)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했던 EA safety는 지원자가 너무 많아 defer많이 시킨다고 하지만, 정작 그렇게 되니 좀 섭섭했습니다. RD의 target은 사실 점수상으로 충분히 target이지만, 작은 학교들이라서 경쟁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래서 참담한 결과가 나타난거죠. 그중 하나는 바로 reject를 받으니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만, 다른 학교들에 비해 good fit은 아니었습니다.

      2) 지원하면 경쟁을 선택한전공내의 학생들끼리 하는지요? (예를 들면 한국처럼) 아님 학교 공통으로 과에 상관없이 다 같이 경쟁해서 신입생을 선발하는지요?

      학교마다 다릅니다. 어떤 학교는 희망 전공을 복수로 쓰게 되어 있기도 하고, 단순히 정원 초과로 불합격을 주지는 않고 다른 전공으로 오퍼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립 학교들은 전공 선택이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공은 따로 심사하기도 합니다. 또한 대학이 여러개의 스쿨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 그 안에서 심사가 이루어지기도 하고요. 그렇게 나뉘어져 있어도 아무 제약없이 이동이 가능하기도 하고 조금 힘들기도 합니다.

      3) Rolling으로 지원하는경우 데드라인보다 빨리 지원하는것이 좋을까요? 혹시라도 자리가 다차거나 거의 없어 나중에 데드라인에 가까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건아닌지 궁금합니다.

      경험은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rolling은 빨리 하는게 좋겠죠.

    • Hhh 162.***.167.218

      답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