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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t 68.***.65.199

진지 댓글 하나 더 올리자면…
힘들고 경제적인 이유 때문인지 아니면 와이프나 가족내의 불화로 인한것인지를 정확히 아실 필요가 있을듯..

예를 들자면 낚시 하는분들 보면 추운 호숫가에서건 뙤얖볕 내려 쬐는 갯바위에서건 힘든거 모르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하여 기꺼이 감내 (내지는 오히려 그 고통도 행복)하듯이 와이프와 가족과 화목하다면 그에 따르는 육아나 생계유지에 대한 책임과 고통을 기꺼이 감내하게 될거라 봅니다.
어쩌면 가족내에서 불화 하기에 그 이유를 힘들고 경제적인 이유로 바꿔 생각하시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