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1044/s386 은 매년 있는 이벤트인가요??

  • #3382563
    인도중국 166.***.165.88 1147

    미국온지 1년 반 됐고 작년 이맘때는 영주권 시작하기 전이라서 이민관련해서 돌아가는 물정은 잘 모른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주위분들 말로는 매년 있는 일이고 매년 통과 못했던 법이라고 하는데, 원래 매년 이맘때쯤 항상 하/상원 투표를 하나요 이 법안 관련해서??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읽어봤는데요 기습이라는 단어도 보이는 걸 보니 매년 올라오는 법안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 KL 104.***.198.220

      거의 매년 올라오긴 하는데 작년엔 멕시코 국경장벽관련 예산이랑 묶여서 하원에서 통과가 안 되었고 올해는 하원이 통과되었다는 차이가 있지요. Trackitt에 가면 대부분이 인도인들인데 이번에는 IV라는 단체가 단단히 작정한 모양인지 거의 내내 조용히 있더라고요. 작년엔 미리부터 하도 들썩이는 바람에 인도 중국을 제외한 국가출신들 (ROW) 이 강하게 들고 일어났어요. 서명운동도 하고. 그래서 졸속이니 기습이니 이런 말이 나온 듯 하네요. 웃기는 건 ROW는 한해가 지나면 대부분 영주권을 받아서 다시 그런 싸움을 할 필요가 없어서 매해 신규 ROW 신청자들만 또다시 예전의 인도대기자들과 대판 붙는다는 겁니다.

    • 인도중국 166.***.244.88

      아 그렇군요.. 만약 이번에 통과 안되도 계속 시도할 듯 하네요. 제발 통과 안되길… 댓글 감사합니다

    • 접신 174.***.17.120

      계속 이런 저런걸 시도해오고 있는데, 항상 해왔고 별일 없었으니 신경 안써도 된다라고 정리 이해하고 넘어가면 큰 오산입니다. 계속 똑같은게 아니라 갈수록 로비를 하고 지지를 얻어내고 법안을 수정하여 현실에 점점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통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