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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후반 머리가 더 나빠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인생의 전환점이 될만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30대 후반
토들러 두 아이 엄마
영주권
남캘리 거주
한국어/영어/중국어 가능 (한국어/중국어 원어민 수준, 영어는 컨퍼런스콜 프리젠테이션 문제없음)한국 SKY 학부
중국 Top 3 대학교 석사 – 공공 정책
한국 외교부 근무
미국 주립대 석사 – management & data analytics (전공은 미국 내 Top 5)
CPIM 자격증
미국 대기업 (사원 2만명 규모) Global Supply Chain 팀 근무원래 CPA 나 actuary 쪽으로 자격증 공부를 할려고 했는데 임산 출산이 겹치면서 그나마 쉬운 CPIM을 하고 취직을 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환경이 아주 좋고 집에서 차로 10분 걸려요 남편 회사도 5분 걸리고 아이들 학교도 5분 거리에요
작년에 집을 넓혀서 이사를 했기 때문에 최소 5년에서 10년간 이사 계획은 없습니다
엔트리 포지션인데 7만+베네핏 받고 있고요그냥 이대로 안주하기에는 시간이 좀 아까워서 자격증을 하나 더 공부하려고 합니다
Actuary는 지금 포지션 자체가 없어지는 추세 같아서 선뜻 시작을 못할거같고 CPA는 관련 경력이 없으면 자격증을 따도 소용이 없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그래도 미련이 남네요지금 하는 업무가 매니저 급 이상으로 승진을 하지 않는한 퇴직때까지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서요
지금 하는 일이 data analytics 쪽이라 tableau 등 새로운 툴을 배워야 하는 요구가 많은데 제가 30대 후반에 앞으로 얼마나 더 이 빠른 흐름을 따라갈 수 있을지 미리 걱정도 됩니다
나이들어서도 계속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관련 경력이 없다지만 CPA 공부를 시작하고 같은 회사 내에서 일단 finance 포지션으로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CPA 시작해도 괜찮을까요?빅데이터 AI 상용화 되면 actuary 나 CPA 다 영향을 받겠지만 중국어 한국어를 하니 나중에 양국이나 3국 간 세무 업무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학교는 원없이 다녀서 더이상 다닐 계획이 없습니다
오랫만에 휴가 내고 한국 왔는데 다들 발전했는데 저만 제자리인거 같아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Actuary 나 CPA 둘다 답이 아니라면 어떤 자격증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