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들은 왜 다른가?

헛소리 작렬 222.***.150.102

이해가 안갑니다.
삼성에서 일했고, 현대차에서 일하다 현재 미국에 있는데… (정확히는 지금은 중국 출장중)
워라벨의 중요성도 물론 인정하지만, 요새 한국 대기업들은 늦게 남아 있는걸로 충성심을 보지 않음.
그건 경험해보지도 않고 줏어들은 걸로 판단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런게 싫으면 안들어가면 됨. 아니 안뽑힐거임. 면접때 보임. 그런게…

한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갑자기 어떤 이슈가 터져, – 품질쪽이라 햇으니 품질 이슈라 합시다. – 이슈 대응을 위해 늦게까지 일해야할 일이
생겼는데 어떤 사람은 퇴근 시간 지났으니 난가겠습니다.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저런 문구를 넣어놓는 거임
효율성, 투명성 등등의 문제가 아님. (몬 개소리들이여. 풋내기들의 헛소리로밖에 안들림 나한테는)

위에 내용이 나의 경우에는 당연한걸로 비춰지는데 요새 사람들에게는 당연하게 안느껴지는 경우가 왕왕발생함.

원글자의 글을 보니 평소 마인드와 경험이 보이는데, 딱 보니 맞지 않아 보임.
애초에 지원을 마시길…

참고로 삼성경력이 있는 나는 50% 는 먹고 들어감 전세계 어느회사도.
그리고 최근 자동차쪽에 핫한 분야에서 일하는데 역시 현대차 경력이 있어 거의 100% 의 사람들이 내 경력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함. (연봉도 높고 포지션도 높음. 미국 경험없어도…)

미국애들이 왜 한국엔지니어를 선호하는지 생각해보길.. (다는 아니겠지만)
당신들은 모르겠지만, 미국, 인도, 캐나다, 영국, 일본, 중국 등등의 애들과 일하는 나는 한국엔지니어의 특징이 보임.
그러니 가진것없는 조그만 나라가 세계1등하는 거임.

어느회사를 가던, 나의 강점이 무엇이고, 내가 무엇을 이바지 할수 있는지부터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그러고 나서 연봉과 워라벨, 복지등을 따져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