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5 이민(그외 이민 생활) 질문 드립니다.

.. 70.***.14.52

아마 대부분 부정적인 말들 뿐이라 마음 상하셨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게 현실입니다. 미국 구경만 오고 관광만 하러 오면 천국 같죠. 한국처럼 북적이지도 않고 사람들 다 여유 있게 큰 집에서 사는 것 같고. 하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얼마 전에 와이프가 허리가 아파서 졍형외과에 가서 의사 만나고 상담 받고 어떻게 할지 의논하고 왔습니다. 일단 $1750 차지 하더군요. 보험이 없으면 저 금액 그대로 내야 하거나 네고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회사 다니는게 먹고 살기 위한 것도 있지만 보험 때문이라도 은퇴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영어가 안 되신다면 더 힘듭니다. 지금 자영업 하신다고 그려셨으니 자영업하면서 풀어야 할 그 문제들, 세금 혹은 각종 관공서에 필요한 서류들, 행정 들을 여기서 모두 영어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안 되니 오시지 말라는 뜻이아니라 오히려 오시면 이런 힘들 일이 있으니 각오하시고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여기서 이런 것들이 힘들다고 하는 이야기들을 어떻게 하실 건지 알아 보시고 생각해 보시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 하기 싫지만 여기 있는 한국 사람 너무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도와 주겠다는 사람치고 자기 몫 안 챙기는 사람 못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