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는 보통 코스코에서 사다가 요리한 회덥밥 그냥 맛있게 먹습니다. 가리고 말고 할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그냥 해주면 맛있게 먹어야 지요.
근데 나는 한국가면 육회 맛있다고 막 주는데 도저히 못먹겠어요.
아주 전에는 육회를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요즘엔 테레비전에도 그렇고 실제로도 육회요리가 아주 많더군요. 돼지고기 소고기…애들도 맛있다고 막 먹던데…그거 진짜 먹어도 되는지 항상 찜찜합니다. 다행히 아직 교회에서는 육회로 회덥밥 주는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