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일같지 않아 글 남깁니다. 저는 현재 44세이고 아이들 좀더 좋은환경에서 키우고 싶은 욕심에 작년말에 잘다니던 대기업 때려치우고 미국이민왔습니다. 남들보단 잘했었다고 생각했던 영어는….여기와서…아주 형편없없다는걸 알아챈지 오래됐었구요. 사실 이력서 써도 연락도 잘 안와요..해당분야 경험이 많다고해도 인정해주는 분위기도 아닌거 같구요. 특히나 문과쪽은 더 그런거 같아요. 어쩌면 노력으로도 극복할수 없다는 생각도 해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무었이든지 열심히해서 기회를 찾는거 밖에 없는거 같아요.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