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갈 인재들이나 있나? 내가 볼땐 미국에두 별루 없는데..

없는게 아니라 부족함 50.***.222.101

매학기 한국 대기업 각 계열사에서,

돈+시간+인력 써가면서 이공계 Ph.D 리쿠르팅 다님.

그리고 밥사고 기프트카드 주면서 인사정보 모으고 회사 홍보하고 다님.

아직 한국에서는 해외 이공계 Ph.D가 많이 필요로하고 원함. (한국의 보여주기 식 문화가 아직도 뿌리깊게 박혀있음).

근데 미국내에서는 오히려 반대임.

백날 아카데미에만 있엇던 Ph.D 보다는 학사/석사 + 경력직을 훨씬 선호함.

대부분 한국 엔지니어들은 한국학부 + 미국 대학원 트랙이기 때문에 여기서 딜레마가 생김.

Ph.D 메리트는 한국이 훨씬 많은데, 환경이나 대우는 미국이 더 좋음.

결론은, 나라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