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에이리어 한인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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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144.***.28.73 1492

    안녕하세요

    아이가 일년 정도 있으면 킨더에 들어가는데요. 어차피 이사를 준비 중이었어서, 기왕 가는김에 아이 학교에 맞는 학교 주변으로 볼까 학교들을 검색 중입니다. 아이가 언어를 떼는데 꽤나 고생을 해서, 또 킨더에가서 스트레스 안받고 잘 할까 고민이 되네요. 다른 한인부모님(1세대 혹은 1.5세대) 분들이 선호하시는 킨더/엘리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고려하는 곳은 서니베일 (체리체이스 있은 쪽), 모어렝드 스쿨 디스트릭트, 플레젠튼, 더블린, 캠브리안 파크 (서쪽 메모리얼 파크 주변) 고민하고 있어요. 학구열이 치열하다는 쿠퍼는 사실 제일 마지막에 고려하고 있어요.. 사립은 제가 아직 더 노력해볼라구요..ㅎㅎㅎ 출근은 멀어져도 제가 감수해야죠 ㅠ

    혹시 체리체이스, 컨추리레인 처럼 한인이 좀 있는 초등학교 좀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캠벨에 카프리 엘리멘터리 보내보신 분 있으시면 경험담 좀 부탁드립니다..

    • SanJose 198.***.47.47

      버짓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그리고 렌트인지 집을 구매하실 건지 모르지만 일단 적어봅니다.
      사실 적당한 부자들이 살기에는 쿠퍼티노가 젤 좋습니다. 2M 감당하실 수 있으면 집 구매 가능하고 월세는 대충 4000 이상이고요. 학군, 인프라, 편의시설, 출퇴근 모두 좋고 한국분들도 은근히 많이 사세요. 단지 비싸고 인도 애들이 너무너무 많다는게 문제인데요. 킨더라면 Collins도 좋습니다. 단, 이동네에서 인도애들이 가장 많은 학교입니다. 킨더 티쳐들은 대체로 좋습니다.
      이쪽이 부담되시면 웨스트 산타 클라라도 좋습니다. 로렌스 기준으로 이스트쪽 산타클라라는 일부가 쿠퍼티노 학군에 속한 지역이 있는데, 1.7M 정도에 집 구매 혹은 3500 이상 월세일 듯 합니다. 킨더는 Einsenhower Elementary가 있는데 큰 공원을 끼고 있고 인도애들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한국 학생들도 있고요. 사실 저희 집이 여기 바로 옆이라 둘째를 여기에 보내고 싶은데 큰 애가 Collins 옆 중학교에 있어서 pickup등의 편의 때문에 Collins 다니고 있어요. 아들이 쿠퍼티노 하이가면 곧 아이젠으로 전학할 예정입니다. 여기 아이젠 초등학교 좋다는 분 많이 봤어요. 함 고려해보세요.
      이쪽 동네가 부담되시면 캠브리안 쪽 알아보세요. 아마 한군분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일 듯 합니다. 학군도 좋고 인프라도 좋아지고 있어요. 단지 출퇴근이 좀 멀고 차가 막혀서 고생 좀 하셔야 합니다.
      사실 위쪽, 플리젠튼이나 더블린은 추천 안합니다. 직장이 산호세쪽에 있는 경우면 교통이 진짜 헬입니다. 학군도 좋고 인프라도 나쁘지 않고 집도 새집이 많지만 출퇴근으로 미니멈 두 세시간 버리셔야해요. 일찍 출근 퇴근하시면 두시간 이내로 가능하지만.
      마지막으로 써니베일쪽도 가격 대 성능비가 좋습니다. 학교는 잘 모르지만 한국분 꽤 계시고 교통이나 편의시설이 참 좋지요.
      그럼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고, 같은 동네 주민이 되면 좋겠네요. 딸이 이제 kinder에서 1st로 가서 나이때가 비슷할 듯요. ㅎㅎ

    • 초등학교 174.***.4.214

      답장이 늦었네요. 쿠퍼티노에 대해 편견이 조금 있었나봐요. 아무래도 투어를 좀 해보고 시간을 가지고 해야할거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