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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설 149.***.7.28

[사설] 총선 날만 기다린다는 ‘비호감’ 한국당의 착각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7/2019071703557.html

한국당이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20~30대의 정당 호감도가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왔다고 한다. 이 연령층은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한국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이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황교안 대표 체제 출범 이후에도 제대로 된 변화를 못 보여준 한국당에 대한 차가운 시선이 자체 여론조사를 통해서도 확인된 것이다.

직전까지 한국당 사무총장을 지낸 의원은 16일 언론 인터뷰에서 “밖에서는 지금 한국당이 내년 총선에서 틀렸다는데 당내에서는 이대로 가면 선거에서 이긴다는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계속 그렇게 민심과 동떨어진 얘기나 하고 자빠져 있어라.
지난 지선에서 참패했으면 반성들을 해야지, 내년에 니들 완전 궤멸이 눈앞에 보인다.
오죽하면 조선이 참다참다 니들 걱정을 해주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