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8인데 미국으로 학부유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늦게 공부한 사람입니다. 50.***.138.89

일단 제 생각에 직업은 일단 들어서면 20-30년 쭉 뽑는다는 생각으로 결정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30년 평균연봉 6천만원으로 사는게 좋은가 20 년 평균연봉 8천으로 사는가 이런 차이가 있을수 있어요.

하지만 그거 보다 젤 중요한건 자기 직업에 자기가 만족할수 있어야 겠지요. 제 경우에 이 만족은 최선을 다하고 직사리 고생을 하며 나는 이정도구나를 절실히 깨닫게 되는데서만 올수 있는거 같구요. 자기의 한계를 깨닫지 않으면 현재 위치가 최선인지 전혀 알 수 없겠지요.

질문한 이에게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한국에서의 나이 차별입니다. 28살에 입사하면 그래도 군대 때문에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

근데 미국에서 특히 요즘 상황에서 미국 취업비자 영주권 얻기는 거의 복권 수준입니다. 복권에서 떨어지면 보통 귀국을 하게 되는데 학부졸업에 보통 5년 걸린다고 생각하면 33살입니다. 열심히 석사 까지하면 33-34정도일거고, 박사까지 죽어라 하면 36-38일겁니다. 그때 한국에 오면 본인이 팔릴지… 안팔릴지… 이건 뭐 케바케이긴 한데.. 한국도 필요하면 다 데려다 쓰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30대 중반이 넘어가면 이제 동급 어린애들에 비해 체력이 딸리기 시작하더군요 제 경우에는,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잘생각해서 결정하기 바랍니다. 저게 전반적인 트렌드라도 또 미국이란 나라가 또 다양하게 풀리는 케이스들이 많기 때문에 결국에 나도 복권을 사는 결정을 한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