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균 연고로 죽이기 쉽지않고 그 중에서도 가장 악질은 발톱내 무좀입니다. 발톱 안으로 약이 잘 스며들지가 않습니다.
무좀균을 죽이는 접근 방법에 따라 몇몇 클래스의 약들이 있는데 발톱을 최대한 짧게 깎고 건조시킨후 여러 클래스의 크림들을 섞어서 바르는게 효과가 좋구요, 매일매일 일년을 발라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의사 처방으로 먹는 약을 받아서 복용하시는게 크림 종류보다는 훨씬 효과가 좋지만, 발톱까지 충분한 양이 도달하도록 하려면 두어달은 먹어야 하고, 이 약은 간에서 해독이 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계속 갈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올라가면 복용을 멈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