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 갑자기 개 목줄도 없는 도사견이 나타나 깜짝 놀라면 그 뒤에는 뚱뚱하고 나이먹은 백인 아줌마가 항상 있더군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왜 도사견 목줄을 하지 않냐고 하니 우리개는 착해서 아무 문제 없다고 합니다.
이곳 타운 법에는 개들은 반드시 목줄을 해야 공공 장소에 산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끔 이런 또라이 같은 백인 아줌마들 만나면 상당히 피곤해 집니다.
직장에서도 비슷하게 뚱뚱하게 못생긴 나이먹은 백인 아줌마 특히 홀로 사는 남편 여럿 갈이 치운 전력이 있는 아줌마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