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야 내가 어제 심심해서 글을 올렸는데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렸어 봐봐~~ 친구:구역질나와..

지나가다 50.***.43.88

“학문을 공부하고 연구한 학자이기에 지성적으로 통하고 철학적 사유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난 이러니까 내 짝은 저래야돼.. 이런분들은 사실 ph.D에 잘나가는 남자들도 부담스러워합니다. 결혼해도 그 가치관에 벗어나면 이혼확률도 높고.

결혼이란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지 내 철학을 심는 곳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