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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2 시애틀
2018 8월말 140,485 동시접수 140은 프리미엄
일주일후 140 승인
2018 10월중순 핑거프린트
2018 10월말 EAD, 여행허가서 받음
2018 10월말 케이스 로컬 이관 통지 (네브라스카)
이제부터 감감 무소식
2019 5월중순 인터뷰 스케쥴됨
2019 6월18일 인터뷰
2시간뒤 카드제작 업데이트너무나도 운이 좋게 좋은 심사관 만나서
분위기 편하게 진행하였습니다.
30분전 미리 도착하였으나 딱 30분전부터 번호표 받을수 있다고 해서
조금기다리다가 번호표 받고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번호 가 다른분들은 다른 영주권인지 인포패스인지 좀 다르더군요
제 앞번호는 대부분 취업영주권 인것 같고
저보다 일찍 오신 다른 한국분은 제가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뭔가 번호표도 랜덤인듯한 느낌
심사관이 거의 정확한 시간에 부르고 방에 들어가니
제 A넘버가 크게 적인 파일이 있더군요
벌써 리뷰를 다하고 빠진부분은 벌써 체크가 다되어있고
긴장한 탓에 좀 버벅거리긴했지만
심사관님이 부드럽게 천천히 얘기해도 된다고 해서 천천히 하고
무슨일 하냐 전에는 무슨회사 다녔나
어디어디 살았는지 다 물어보고 디테일하게 주소 다 얘기안해도 된다고
얼마나 살고 시티이름만 대니 뭐 다 넘어가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은 have you ever 질문이고
변호사랑 같이 안온듯한데 없이 진행해도 되냐고 그래서 무슨 종이에 싸인하라고해서 하고
다 끝나고 무슨 서류를 주더라고요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아무이상없다 더이상 리뷰할꺼 없고 요청서류도 없다는 내용이라고
그러면서 원래 인터뷰 결과는 안알려주는데
곧 업데이트 소식 갈꺼라고 너가 다니는 회사에서 영주권 안된사람 없다고 하면서 ㅎㅎ (레드몬드지역 큰 회사입니다)
그리고 정말 몇시간후 조회해보니 벌써 카드제작 업데이트 가 떳네요
ㅠㅠ
회사에서 입사하자마자 영주권 프로세스 들어갔는데
너무 느린 프로세스에 서류준비부더 총 2년 걸린듯 하네요혹시몰라 회사에서 h1b연장도 했는데 이제 카드 받으면 다 무시해도 될런가요?
저도 이렇게 후기를 쓸줄 몰랐네요
다들 영주권 곧 받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