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doyK 172.***.203.67

말이 안통해서 그냥 넘어 갈려다가….

너 글보고 잘못된 정보를 가져가는 사람들 때문에 댓글단다.

1. STEM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문과 계열에서도 몇몇 “세부분야”에 한해서 STEM으로 인정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Architecture나 Design에서도 특정한 분야에 있어서는 STEM으로 분류되고 있다.
Econ 같은 경우도 Econometrics나 Quantitative Econ 같은 경우는 STEM이고,
학교에 따라 프로그램 자체를 STEM으로 규정 짓는 경우가 있고, 여전히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case by case라고 보는게 맞다.
너 말듣고 학부 Econ 들어갔다가 나가리 되는 경우가 나올까봐 친절히 댓글단다.

하지만 여전히 금융권은 비-STEM이고, OPT는 1년, H1B는 한번의 기회다.
도대체 어떻게 H1B가 두번이 가능한지 설명해봐라. 8월에 OPT 시작했는데, 어떻게 하면 H1B 두번이 가능한지 설명이 가능하면, 납득하고 인정하마.

2. 이공계와 상경계는 미국에서의 상황이 전.혀. 반대다. (미국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이공계는 미국에서 심각한 구직난이다. 공부 자체도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학부만 봐도 공대 졸업생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이미 미국 IT엔지니어의 70프로 이상이 유색인종이라는 것만 봐도, 얼마나 비인기 직종인지 알 수 있을거다.
요즘에서야 소프트웨어의 급 부상으로 자국민 비율이 늘어났지지, 너가 진심 미국에서 학부 나왔으면 얼마나 international의 비중이 큰지 알 수 있을거다. 그렇기때문에 외국인 학생들에게 훨씬 기회가 많다.
NIW나 EB-1 처럼 우수 외국인 이공계 인력에게 영주권 기회를 주는 것 자체가 이미 미국 사회의 진입장벽이 다르다. (물론 너가 자위질하는 상경계도 가능하지만, 상상이상으로 훨씬 어렵다. 이건 어느 변호사한테 물어봐도 같은 답변일거다.)
이공계 같은 경우 학부, 대학원 상관없이 Top 50만 가도 어느정도 취업문이 열려 있는 상태다.
트럼프 정부가 들어오고 예전보다는 힘들어졌지만, 여전히 H1B를 건너뛰고 EB-2 지원해 주는 회사들도 많다.

상경계는 전혀 상황이 반대다.
미국에서 자국민들에게 포화상태다.
NYU스턴이나 유펜, 아이비리그나 각 전공 Top3 학부 나오지 않는 이상, 외국인에게 기회는 없다고 봐야한다.
Top 50위? 20위권만 나와도 문턱도 못간다.
운 좋아서 취직한다고 한들, 학교 네임벨류 떨어지면 아웃이다.
실력이 좋으면 취직한다? 학부생이 보여줄수 있는 실력이라고는 학벌과 GPA 뿐이다.
상경계 GPA는 기본 3.8/4.0이기 때문에 결국은 학교 네임벨류가 전부 좌지 우지 한다.
유학생 상경계 출신도 미국사회 진출 가능하다.
근데 이공계에 비해 competition level과 진입장벽이 매우 빡세다.
그래서 모두 공대 공대 하는거다.

3. 글을 읽을 때는 전체적인 문단을 이해해야지, 한문장 보고 전체를 이해할려고 하면 안된다… 그리고 금융권에서의 화이트와싱은 부정할 수 없는 팩트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이 있는 유학생들에게는 그래서 더더욱 힘든거다. 동양계 및 한국계 = 유학생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