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주에 혼다 파이럿을 구매 했는데요…. 가격이 딜러가 얘기하는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carguru 에 검색을 하니… ex 모델 기준으로 msrp $35,050 에 fair price 가 $31,952 (good price $30,516) 가 나오네요…
이자율은 크레딧 좋을때 3.9% 가 최선이구요… (지금 혼다 프로모션이 크레딧 좋을 때 60개월이면 3.9% 네요)
오랜지카운티 기준으로 다운페이 없이… 달에.. $680 (msrp 기준), $620 (fair price 기준), $595 (good price 기준)이 나오네요..
검색을 하시면 가격의 레인지가 있어요… msrp 에서 정말 딜을 잘한 가격까지…
그거 기준으로 딜러와 딜을 하면 되는데요… 선한 딜러는 good price 기준에서 딜을 시작하고, 나쁜놈들은 fair 가격이나 msrp 에 근접한 가격에서 시작해요… 결론은 딜러가 보유한 차량의 인보이스 가격이 얼마냐.. 그가격 보다 손해 안보고 파는 가격의 저점을 찾는게 딜인 것 같아요. 적어도 GOOD PRICE 가격이 INVOICE PRICE 보다는 높은거 같아요..
대충 보니깐… 단순하게 MSRP 를 할부개월로 나눠 나오는 가격이 OTD 면 잘 샀다고 보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