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남자와 결혼한 한국여자들

Partially true 172.***.141.85

미국남편을 둔 한국여자로 이 글에 일부 동의함. 국제결혼은 정말 더 신중해야 함. 배우자의 나라로 이민한 경우, 그 나라의 제도와 관행을 따라야 하므로 정체성에 대해 고민할 수 밖에 없음.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일상처럼 느끼며 사는 1인임.

하지만 행복하지 않냐고? 주변에서 결혼 후 훨씬 더 행복해 보인다고 하니, 그건 아닌 것 같음. 신뢰, 배려, 이해가 결혼생활의 행복도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