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일하게 될 회사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가 없다는거 부터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이 서지 않나요?
그 에이전시들은 이렇게 홍보했겠죠, “돈도 벌면서 미국생활을 경험할수 있다”.
그거에 대한 현실을 팩트로 말씀드리면, “노예수준의 돈 주면서 부려먹을수 있는 미국생활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호구를 찾습니다.”
그게 정말 괜찮은 일자리라면 이렇게 바다건너에 있는 본적도 없는 사람을 데려다 고용할 이유가 없겠죠. 정말 괜찮은 일자리면 현지에서도 하고싶은 사람이 줄을 설테니까…
물론 대부분의 미국병에 걸리신 분들은 아무리 이런 조언해봤자 귓등으로도 잘 안듣더군요. 미국을 간다는거에만 의미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