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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는 CHIP 보다 더 심각한 겁니다.
메디케이드 받은게 공함 입국심사관 모니터에 뜨기 때문에, 입국도 거절될 수 있습니다.
영주권에 당연히 부정적입니다. public assistance 받았다고 Yes 해야 하고 사유 써야 합니다.
빨리 캔설하면, 그나마 낫습니다. 얼마나 사용했느냐도 따지기 때문입니다.

마인드를 바꾸셔야 합니다.
영주권자도 외국인입니다. 하물며 비자소지자는 temporary visitor 입니다.
내 집에 잠깐 온 사람이, 이것저것 챙기면서 감내라 배내라 하는 꼴입니다. 상식에도 어긋납니다.
임시여행자는 자기 먹을꺼 쓸꺼 다 배낭에 챙겨서 왔다가, 조용히 머물다 돌아가야 합니다.
빨리 해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