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시면, 교육비로 나가는 돈때문에, 먹고 살기 빠듯합니다. 강남에서는 사시는 대기업 VP 와이프도 교육비 벌라고 파출부 다니시는 분도 있습니다. 한국은 특유의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가 강해서, 사교육을 엄청 시키거든요.. 그 스트레스는 안당해 본 사람들은 못느낍니다.
삼성 다녀보지도 않고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카더라 글 엄청 남겨났네.
장담컨데, 한국에서 삼성같은 기업없음. 지방대 출신도 동등한 기회주고 뽑아다가 회사에서 정해진 프로세스와 시스템만 따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레벨업.
삼성 공채로 들어가 거진 10년 생활하고 리쿠르터 ssat 문제 출제의원도 했지만, 당신같은 마인드면 들어가지 말길.
그리고 어차피 뽑아주지도 않겠지만.
Compensation package로 따지면 삼성이 미국의 어느회사보다도 돈이 적다고 하기 힘듬.
그리고 삼성에서 오래다닌 사람은 다 좋은데 살고 자기집 정도는 가지고 있음. 나역시 강남 살고 있고.
근데 보상을 따지기전에 내가 어떻게 기여하고 내가 커리어는 어떻게 발전시키고 할지를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나같은 사람은 미국 살아도 애 사교육 신경씀. 한국이라 더하지 않고 배운사람들 능력되는 사람들은 아이들 교육 엄청 신경씀. 방학때는 한국가서 교육시키기도 하고…
이것저것 따지기 전에 내가 원하는게 무엇이고 내가 그리는 나의 미래모습은 무엇이고 그거를 생각하고 보상을 따지세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살다보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옴.
새로들어온 친구들 보면 줏어들은거와 어썰푼 논리로 워라벨, 꼰대라느니 어설프게 떠드는넘들 있는데 그런넘들은 오래 가지도 못함. 결국 잘되는 넘도 못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