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까지 허송세월한 사람이 조언을 구합니다..

111 66.***.39.213

조언님 굉장히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냥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길들이 있다는걸 예로든건대

태권도 사범은 아니라고쳐도 미국와서 박사따고 대기업다니다가

때려치고 자영업하는분들이 얼마나 많은줄아시나요?

왜냐구요? 그게 훨씬더 일하기 편하고 널널하고

돈은 돈대로 더 벌거든요

내가아는 박사학위따고 회사다니다가 그만두고

자영업하면서 일명 셧더맨이라고 아침에와서 문열고

저녘에와서 문닫는 것만하는 건물주분만 2명이에요

이조그마한 소도시에말이저

물론 그분들은 10년 20년전 경기가 훨씬 더좋을때 시작하셨겠지만

지금도 본인하기나름입니다.

조언님이 뭘하며 얼마를 버는지모르지만

나는 조언님이 무시하는 소규모 자영업하면서

년20만불 이상 벌고있어요

스테이트 텍스없고 괜찮은동내 방3개짜리 살만한집

렌트가 월$1,500 이하인 리빙코스트가 저렴한 주에서 말이저

그말은 뉴욕이나 캘리에서 연봉20만불 받는 쟁쟁한 사무직 고급

기술자 분들보다 넷인컴이 훨씬높은건 아시저?

요즘 왜이리 편협한 시각을 가지신분들이 많은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