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넘들 걱정에 우울한 나날들

asdasd 70.***.16.114

한국아저씨, 그냥 가만 좀 놔두세요.
뭘 대학에 “보냈고”, 자식들 미래를 준비 “시켜야”하나요?
자식이 무슨 아저씨 게임 캐릭터에요? 명문대를 보내? 그거 다 아저씨 자기만족 아닌가요?
주변 사람들한데 “어이구 좋으시겠습니다”이런 추앙 받으려고??ㅋㅋㅋ

아저씨 남은 여생 마누라랑 잘 즐기세요. 자식들은 자식 삶 살게 두시고….
어짜피 여행가시면 자식 집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거 아녜요. 아 혹시 집이 원베드룸 뭐 이런가요? 그래서 좁아서 자식이 집에서 있으면 불편한? 그러면 그건 인생 잘못사신 아저씨 잘못이니까 참으세요.
전형적인 한국 아버지 보는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고구마 10개 먹은 느낌이네요.
자식들은 얼마나 답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