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미친놈들이 미국에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딜가나 미친놈은 있기에 그걸 감안하면 그게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의 태도가 확실히 남다르다는게 더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경찰들은 신고가 들어 오면 어떻게든 수사를 해 주는데, 미국은 그딴거 없습니다. 사람이 다쳤으면 서류 떼줄테니 보험 처리 하라고 합니다. 집에 도둑이 들어도 서류 떼줄테니 보험처리 하라고 하고요. 운전중 뺑소니를 당해도 서류 떼줄테니 보험처리 하라고 하며, 길가에서 뻑치기나 총에 맞아도 서류 떼줄테니 보험처리 하라고 합니다.
사고가 터지기 전에 범죄자들들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주시하면 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는데, 일단 미국은 사고 터질 때 까자 아무것도 없고, 사고 터져서 피해받으면 보험처리 하라고만 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