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넘들 걱정에 우울한 나날들

H 38.***.67.2

애들이 하고싶은데로 하게 냅둬요
지금 딱 글만봐도 느껴지는게 오지게 자신이 원하는 틀에 애들을 가둬놓고 살았구만
애들이 정말 원해서 공부한것도아니고 부모가 원하는데로 살았으니 삶에 권태기가 오는게 당연하지
대학생정도 됐으면 알아서 알바하면서 자기 벌꺼 자기가 알아서 쓰도록하고 더이상의 터치는 하지마요
애들 키우느라 고생했으니 님들은 그냥 자기 삶 즐기고 애들은 애들 삶 알아서 즐기도록 냅두는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