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째 입에 “종북좌파”란 말 달고 다니는 사람들은 이렇게 한결같이 논리도 없고 비약만 있고 하는 말에 증오만 넘쳐날까? 옛날에 허구헌날 빨X이라 하다가 종북좌파란 말이 좀 유식한 단어인 것 같아 이제 걸핏하면 종북좌파.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빨X이 대신 쓰는 것 같은데.
늙어서 못배워서, 끝까지 저렇게 살다가 가겠지 그냥 불쌍하다 여기자 하는 것도 어지간해야지. 저보다 젊은 사람들 살아갈 세상에 똥칠해 놓고 본인만 나중에 저 세상 가버리면 끝인 줄 아는지. 좀 생각이란 걸 하고 사시오들.
다들 빨X이네 종북좌파네 입에 달고 사는 그대들보다 가슴이 뜨겁지 않아서, 머리가 모자라서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란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