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지팤에 5년 이상 살았는데요. 주변에 집 앞에서 강도 당한 학생도 봤고, 한국인 하숙집에 동네 흑인이 들어와서 랩탑 수거해간 일도 들어봤습니다. 그렇고 그런 동네에요. 그래도 집값이랑 통학에 필요한 시간 고려하면 (보도로 접근가능한 문화생활 포기하고) 근처에서들 삽니다. westchester정도면 주차장에서 휠 도난당할 정도는 아니에요. 학교 남쪽이 상당히 무서운 동네인데, 요새 훌푸드 생긴 곳 근처는 많이 좋아졌더군요. 크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