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아니요, 입니다. 나중에 제가 staffing 얘기를 적게 된다면 (…적게 된다면…이에요. 위에 불쾌한 답글 다시는 분도 있고 해서 시간내서 이런 글 적는 의미가 있나 싶어서요) 다루겠지만 offer을 낼때 HR이 보는게 1) Internal Equity 2) Market Range라 외국인이라고 더 적게 주고 하진 않습니다. 대신 이런 경우는 있습니다. 스폰서 하는 비용을 생각해서 starting bonus를 감안해서 측정한다던가 등등. 어째서 연봉이 마켓보다 낮다고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는데 그 이유를 적어주시면 더 조언(?)하기가 쉬울 거 같아요. 아마 내부의 다른분보다 연봉이 적으신 경우엔 예전 salary가 낮았거나 salary expectation 이 낮으셨거나 (recruiting하실때) 등등이 이유인 경우가 대부분일거에요.
영주권 상황 팔로업하는 거 눈치 볼 필요 없어요… 특히 대기업이라면 더더욱. 모든게 다 process화 되어있는데다가 사람과 일이 넘치는게 대기업이라서 ㅇㅇ님 하나 케이스에 일일히 신경쓸만큼의 눈이 없어요 (…) 난 회사 스폰도 받으면서 일하는 능력자야, 하고 자신감있게 다니세요 🙂 ㅇㅇ님의 권리중 하나니 떳떳하게 HR/GM에게 follow up하시고 하셔도 됩니다. HR이 묻는다고 귀찮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HR분이 일이 많아서 답이 늦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매일 물으시면 곤란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