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 2017: perm 승인
02/02/2018: I-140 Regular, I-485 동시접수 (SRC)
04/11/2018: I-765 승인 We ordered your new card.
04/25/2018: EAD 카드 메일 도착
05/10/2018: Finger Print
05/21/2018: Biometric
10/31/2018: I-140 승인
12/18/2018: Case Was Transferred And A New Office Has Jurisdiction (NBC)
03/14/2019: We scheduled an interview for your Form I-485
03/17/2019: Interview scheduled.
04/19/2019: Interview was Completed.
04/19/2019: New Card Is Being Produced
04/24/2019: Card Was Mailed To Me
04/27/2019: Card Delivered

이곳에서 받았던 모든 정보와 도움에 감사를 드리며 제 타임라인을 올립니다.
중간에 Audit/RFE가 뜬적은 한번도 없었으며 전부 순탄하게 진행된 부분인데도 140의 Regular 로 진행했던것이 그나마 시간이 좀 지연되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I-140만 8개월 이상이 소요가 되었네요. 가능하다면 무조건 Premium 으로 가는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변호사님의 실수로 I-485의 Have you ever 질문에 잘못 기재가 되어있는 부분이 3-4 부분있어서 인터뷰 전날부터 엄청 긴장한 상태였습니다. 헌데 실제 인터뷰는 인터뷰가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 Smooth했습니다. 30분정도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절반은 일상대화, 절반은 실제 interview Process 였습니다. 영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구사하지는 못하지만 생활과 일에 지장이 없을정도라 통역없이 직접 혼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Officer 님이 호명하고 인터뷰 실에 입장하는 도중 제 업무에 관한 부분을 Casual하게 물어보았고 저 또한 Casual 하게 대답하고 해당 Industry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나누었습니다.
선서를 하고 부터는 485 서류 부분을 펼처 신상에 대한 확인으로 시작했고, 마지막 미국 입국 날짜에 대한 확인 I-94, Travel History 확인. 후 바로 Have you ever 질문 했습니다. Have you ever질문 리스트 가운데 6-7개 정도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는 여권, Birth Certificate, Paystub, Employment Verification letter, W-2 Tax,
Medical Exam (1년이 한 2주정도 막지난 상태라 재검 할까말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요구를 하시는걸 보고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류들을 요구했서 제출했습니다. 체크를 하시고, 필요한것은 카피를 하고는 거의 다 끝나간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시점에 485에 수정할게 있다고 제가 먼저 말씀드렸고, 그러냐며 먼저 말해주어 정말 고맙다고 하고는 다시 485 서류를 펼쳐 어떤부분인지 첨삭에 들어갔습니다. 첨삭하고 바로 해당 증빙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이후 끝낫다라고 하고 축하한다, Welcome letter가 5-10 일 내에 메일로 갈거고 카드는 45일 이내에 도착할거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마치고 1시간정도 후 Interview was complete, Must be Reviewed 라고 Status가 변경되었고, 혹시 마지막에 첨삭을 한것때문에 아마도 당일 승인이 아니겠구나 싶었지만 당일 오후 4시 30분경 New Card Is Being Produced 로 다시 update가 되었네요.

PERM포함 한 2년 6개월정도의 시간을 할애했고 정말 프로세스가 느린것을 통감하며 기대와 상실의 연속이었지만 이렇게 프로세스가 마무리 되니 후련하네요. 좋은 결과가 신속하기 나오시길 기원하고 제 타임라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