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에 살다가 오스틴에서 6개월 정도 (7-12월) 산 적이 있는데
선 블락 대충 바르고 반나절 밖에서 놀았다가 (8월 초 즈음)
인생 처음 sun burn으로 일주일 정도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실내 근무 위주라면 큰 문제 없다 생각하지만
실외 근무를 주로 해야한다면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숨을 못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문을 열고 나갈 때 헉하는 수준…? 🙂
그리고
DFW는 오스틴보다 북쪽이니 쪼~끔이라도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