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큐레터는 당락에 영향을 고려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러사람을 걸러내는 단계인 전화인터뷰 후에는 당락에는 별로 영향이 없습니다. 하지만 당락의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온사이트 이후는 반드시 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경우 확률이 아주 높은 경우인데,
한명뽑는데 한명 부른경우,
한명 뽑는데 두명부른경우,
한명 뽑는데 세명 부른경우입니다.
보통 인터뷰후 그날 저녁이나 그담날 다들 모여서 점수를 주는데, 솔직히 높은 점수로 사람을 꼭 뽑지만도 않아요.
점수는 주지만, 실력이 낙제점수가 아닌이상, 이사람이랑 일하기 좋은가 안좋은가가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온사이트후 땡큐레터 보내시구요. 혹시 인터뷰중 질문하는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답변을 잘 못한경우 부가 설명해도 괜찮구요. 걸러내는 전화인터뷰는 저는 안보냅니다.
최종단계 온사이트 갔다왔다면, 반드시 쓰라고 권하고 싶어요. 결정에 양향을 약간 줄수 있습니다.